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10 14:42:49
  • 최종수정2024.03.10 14:42:49
[충북일보] 세종시가 8일 새롬동 가득뜰근린공원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힘으로 세종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YWCA,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직장맘지원센터 등 기관·단체는 이날 양성평등 룰렛 퀴즈를 비롯해 여성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1일 노무상담 부스,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운영했다.

최민호 시장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온 마음으로 축하한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면서 차별 없고 성평등한 세종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