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보건소, '만성질환 합병증 검진'

선착순 모집…4월4일부터 검진

  • 웹출고시간2024.03.03 14:11:18
  • 최종수정2024.03.03 14:11:18
[충북일보] 음성군 보건소가 오는 4월4일부터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을 한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소변검사(미세단백뇨), 안검진(시력, 안저검사, 안압측정 등)이다.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질환의 중요성 및 심각성을 간과하기 어렵다.

당뇨병은 발병 후 방치하면 망막증, 신부전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고,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등 심혈관질환의 발생 및 진행을 촉진해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검진 대상자는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10개월 이상 투약 중인 자)로 보건소장이 추천하는 자다.

검사비는 무료다.

대상자 모집은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전화(043-871-214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