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3 12:49:40
  • 최종수정2024.03.03 12:49:40

박동헌(오른쪽) 영동 황간농협 조합장이 지난달 29일 관내 한 경로당을 찾아가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은 황간·매곡·상촌면의 경로당 105곳에 각각 유류비 30만 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황간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농협 관내 지역 영농회를 방문해 경로당 유류비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금액은 모두 3천150만 원이다.

황간농협은 치솟는 물가 때문에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여가와 복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에 매년 유류비를 지원해 왔다.

박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크게 공헌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잊지 않고, 그들의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로당 유류비를 지원했다"며 "노인들이 삶을 걱정하지 않도록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더 많이 펼쳐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