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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단체 연합조직 '사잇점'과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 논의

  • 웹출고시간2024.03.03 14:47:11
  • 최종수정2024.03.03 14:47:11

청년단체 통합조직 '사잇점'과 청년정책 간담회.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과 이 지역 청년단체가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괴산군 사잇점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내 14개 청년단체 연합조직인 '사잇점'과 소속 단체 대표 회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사잇점의 운영계획 및 사업추진 협의, 올해 청년기본계획 수립 관련 청년정책 제안,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 등 지역 청년정책을 논의했다.

군은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과 의견을 검토 후 올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년과 청년을 이어주는 '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의 '사잇점'은 2022년 8월 △괴산군 4-H 연합회 △중원대학교 총학생회 △감물 청년농부 △청천 청년뜨락 △사리사랑 청년공동체 △불정청년 △괴산청년회의소(JC) △한살림 청년위원회 △괴산청년발전연구회 △문화학교 숲 △청년창작소 오롯 △또바기 △괴산청년귀농귀촌협의회 등 13개 단체, 277명으로 창단했다.

창단 이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괴산 청년아카데미, 괴산청년 페스타 사업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지난 2대 회장인 정승환 회장 취임과 함께 괴산 맘카페(대표 임수빈, 멤버수 2천422명)가 새로 참여해 현재 14개 단체, 370여 명의 회원이 운영 중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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