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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 자격증 특성화 성공

특성화 교육 체제 구축으로 최종 합격 6명과 1차 합격 3명 쾌거

  • 웹출고시간2024.03.03 14:30:42
  • 최종수정2024.03.03 14:30:42

제천 대원대학교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 구성원들이 특강을 받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과 3명 1차 합격시키며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이바지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 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이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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