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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마련

15일 전문가 토론회 개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연계 육성정책 발굴

  • 웹출고시간2024.01.15 17:49:36
  • 최종수정2024.01.15 17:49:36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가 15일 오후 시청 집현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화훼·묘목 생산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통한 지역 정원산업 발전과 묘목산업 활용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마련된다.

세종시는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화훼·묘목 생산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박사는 이 자리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연계한 화훼·묘목산업육성 필요성과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현황 등을 발표했다.

이어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과 성장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기·중장기적 관점의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실행과제 발굴, 당면한 문제점과 대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일회성 정책이 아닌 국제정원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화훼·묘목산업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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