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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을기록 자료저장소 '다담' 구축

15일부터 디지털 서비스 시작

  • 웹출고시간2024.01.15 15:51:04
  • 최종수정2024.01.15 15:51:04
[충북일보] 세종시가 15일 지역 마을활동기록을 수집·보존 관리하는 마을기록문화관 디지털 자료저장소 '다담(多談)'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을기록문화관 다담은 '마을에 스며든 세월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아내다'라는 부제처럼 마을의 모든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담은 지역 여러 마을의 역사·지리, 시민의 삶,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제별 기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기록 검색·원문열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담에는 마을주민과 공동체가 직접 기록을 생산·등록하고 기증할 수 있는 메뉴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세종시는 마을기록문화관 다담을 통해 마을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포털 사이트에 '마을기록문화관 다담(多談)'을 검색하면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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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