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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5 11:08:58
  • 최종수정2024.01.15 11:08:58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군지부는 15일 진천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15일 진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정선 충북도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곳을 살피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한건설협회 진천지회(회장 최원규)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원규 진천지회장은 "겨울철 한파로 힘들 이웃들에게 우리 건설인들의 작은 온기가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9(진천)지역(위원장 박문곤)는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지부는 회원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교육·환경·사회 등과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천읍 소재 문화어린이집(원장 김현숙)도 이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42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송만숙)에서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140만 원 상당의 떡국 떡과 사골국물 각 3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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