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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4 15:10:52
  • 최종수정2024.01.14 15:10:52

장영(가운데) 세종시노인회장이 지난 11일 박상혁(오른쪽 세 번째) 모금회장 등과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세종공동모금회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세종시회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영 세종시노인회장은 지난 11일 세종모금회사무실을 방문해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장영 지회장은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인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세종노인회는 지난 2013년부터 11차례에 걸쳐 4천400여만 원의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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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