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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봉사동아리 '발로뛰어' 올해 봉사상 휩쓸어

  • 웹출고시간2023.12.26 17:06:10
  • 최종수정2023.12.26 17:06:10

우석대 진천캠퍼스 발로뛰어 봉사봉아리가 26일 열린 충북도 일손이음대상 시상식에서 지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가 올해 자원 봉사상을 휩쓸며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충청북도 일손이음 대상 시상식'에서 우석대학교 발로뛰어는 진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일손봉사와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인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진천캠퍼스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발로뛰어는 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단체와 개인 부문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방제훈(국방기술학과 4년) 발로뛰어 회장은 "우리들의 활동이 좋은 성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활동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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