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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5 12:44:28
  • 최종수정2023.12.25 12:44:28

결초보은 시장이 지난 21일 충북 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에서 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

[충북일보] 결초보은 시장이 '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시장은 지난 21일 충북 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에서 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

우수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마케팅, 코로나19 위기 대응,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6개 항목, 13개 지표를 서면과 현장 점검으로 한다.

결초보은 시장은 지난 1964년 개설한 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하면서 보은종합시장에서 결초보은 시장으로 명칭을 바꿨다.

그동안 상인회 정관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 관리강화, 시장 환경개선, 매출 증가 등 우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인들의 노력이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모든 상인의 노력 덕분에 충북도의 우수시장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책임감을 느끼면서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도록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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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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