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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달청, 여포와인농장 방문·판로 지원 논의

  • 웹출고시간2023.12.18 16:55:25
  • 최종수정2023.12.18 16:55:25

18일 김민제(왼쪽) 여포와인농장 대표가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일보]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18일 충북 영동군 양강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인 '여포와인농장(대표 김민제)'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지원책을 논의했다.

여포와인농장의 과실주 6종은 지난달 21일 충북조달청과 단가계약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을 완료했다.

여포와인농장은 지난 2007년에 주류 제조 허가를 취득한 후 와인양조기술을 연마해 여러 와인대회에서 입상했다.

대표 상품인 '여포의꿈(화이트)'는 2018년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주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선진 충북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장터에 등재하고,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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