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14 11:25:42
  • 최종수정2023.12.14 11:25:42

한국교통대와 ㈜메디쎄이 관계자가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최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제조관련 3D프린팅 공정 기술 및 보유 장비를 공유하고, 상호 연구시설 및 장비의 활용과 3D프린팅 관련 인력 교류, 네트워크, 인력 양성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인력 지원을 상호 협력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 보유한 기기와 분석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서로의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기술역량을 향상시키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개발을 통한 임상 성공 및 양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인체 전 부위 라인업을 구축했다.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최근 5년간 의료기기 분야 교육지원 174건, 인력양성 3천184명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연간 1천500건 이상의 임상 케이스 제품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D프린터를 추가 활용 생산량을 늘리고, 신속하게 공급해 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