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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창업동아리 SK하이닉스 챌린지 대상

'파우더 스태핑' 아이템 서원대와 공동 참여

  • 웹출고시간2023.11.23 15:43:04
  • 최종수정2023.11.23 15:43:04

청주대와 서원대가 연합한 창업동아리 '지구업 코리아'가 '2023년 SK하이닉스 청년 창업파크 창업동아리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지구업 코리아'가 '2023년 SK하이닉스 청년 창업파크 창업동아리 챌린지(이하 'SK하이닉스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청주대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챌린지는 지역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성장과 창업을 지원해 청년 지역 정착 환경 조성과 충북지역대학 동아리 얼라이언스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됐다.

'지구업 코리아'는 청주대·서원대의 연합 창업동아리로 도장처럼 음료 위 라떼아트를 장식하는 도구 '파우더 스태핑' 아이템으로, SK하이닉스 챌린지 사업에 참가한 11개 한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

'지구업 코리아' 김지수씨는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주대학교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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