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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강형구 교수, 한전 자산관리시스템 오픈 선언식 참석

  • 웹출고시간2023.11.12 13:51:06
  • 최종수정2023.11.12 13:51:06

교통대 강형구 교수.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강형구 교수가 최근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전력설비 자산관리 오픈 선언식'에 핵심 인사로 참석했다.

강 교수는 한전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MS)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 설비별 수명평가의 핵심 인자 선정 및 자산 데이터의 기초 분석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 선언식에서는 그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자산관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한 계획이 발표된 자리에 초청받은 것이다.

행사는 한전이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지금까지 구축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을 오픈하는 자리였다.

또 한전이 개발해 온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과 이를 통한 효율적인 자산 운용 계획을 선언하는 자리기도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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