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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출판기념회 성황

오세훈·나경원·윤상현·이장우 등 영상 축사

  • 웹출고시간2023.11.02 14:00:52
  • 최종수정2023.11.02 14:01:07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이 지난 1일 세종시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성선제 세종 리부트'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성선제(미국변호사)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의 '성선제 세종 리부트' 출판기념회가 지난 1일 오후 4시 세종시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성 이사장은 이 자리서 '세종 리부트'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제시하며 정치와 민생, 법치와 민주주의, 국제정치에서 배운다, 정치·행정 수도 세종을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4선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4선), 이장우 대전시장,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대변인) 등 성 이사장과 오랜 인연이 있는 중앙·지방의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역에서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김동빈·김광운 세종시의원, 이준배 전 부시장, 조상호 전 부시장, 조관식 정치학박사, 정원희 도농복합연구원장, 김재헌 대표, 최태호 중부대 교수,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강미애 교육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 이사장은 "조만간 세종갑 국회의원 선거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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