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2023 호반 레저 사진 공모전' 접수

총 69명 선정, 리솜리조트 및 호반레저계열 골프장 이용권 수여
수상 작품은 리솜리조트 순회전시 진행 예정

  • 웹출고시간2023.11.02 13:19:52
  • 최종수정2023.11.02 13:19:52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5일까지 제2회 '2023 호반 레저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리솜리조트와 호반 골프장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풍광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올해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 퍼시픽 리솜 및 H1 클럽, 서서울컨트리클럽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면 된다.

지난해 시작한 공모전은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의 방문 기록을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됐는데 1천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접수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총 69건을 최종 선정한다.

이 중 대상 1명에게는 포레스트 리솜 객실이용권과 H1 클럽 주중 1팀 그린피 이용권이 수여되며 그 외 수상자별로 리조트 이용권과 골프 그린피 이용권을, 그리고 스토리가 좋은 특별상 50명에게는 리조트 스파 이용권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한 사진 작품은 리솜리조트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이 담아뒀던 소중한 추억을 꺼내어 보며 다시 한번 그날의 감동을 느끼고 리솜리조트와 호반 골프장 방문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촬영 의도와 함께 규격과 조건에 맞는 사진 파일을 이메일(photoevent@hobanhnr.co.kr(리조트 부문), hoban_golf@naver.com(골프 부문))로 접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