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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에스, 충북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 동참

이재진 대표이사 2천만 원 전달
"지역사회 활력·생기 위해 역할"

  • 웹출고시간2023.10.19 09:48:10
  • 최종수정2023.10.19 09:48:10

이재진(왼쪽) 에이티에스 대표이사가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에이티에스가 7호 기업으로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이사는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갑수 재단 대표이사와 충북 메세나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티에스는 세계적인 품질 경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 부품 초정밀 사출 전문기업으로, 문화예술 후원 외에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의 힘에 깊이 공감한다"며 "기업과 문화예술이 손을 잡고 지역사회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일에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한판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는 셀트리온제약을 시작으로 충북개발공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벽산엔지니어링, 토우건설,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참여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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