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7 14:20:20
  • 최종수정2023.08.07 14:20:20

진천군이 주민들을 위해 금연교육을 확대 시행한다. 사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는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해 민간 전문기관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성규)와 함께 금연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는 올해 흡연 청소년 대상 상담, 흡연 위해예방 교육 등을 펼쳐 청소년들의 노담(NO 담배) 실천 의지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흡연 청소년 대상 상담 프로그램(6회기/3기) △유아 부모 대상 흡연위해 예방교육(4회/120명) △금연 응원단 프로그램 운영(4개월) △지역 내 인력을 활용한 금연 전문 강사 양성(5회/3개월) 등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비흡연학교 3개교(진천중, 서전고, 진천상고)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확대 실행하고 신종 담배, 마약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해 지역내 중·고교에 배포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협업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