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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7 11:10:39
  • 최종수정2023.08.07 11:10:39
[충북일보] 옥천군은 농특산물 선정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경관 농업, 청년 농업,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펼쳤던 생명 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이 2023년 끝났고, 후속으로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경관 농업, 청년 농업,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 장비), 지역특화품목(생산 기반 시설 분야, 가공 유통시설 분야, 농기계 분야)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장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내년 2월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황규철 군수는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 작업 효율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며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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