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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6 11:26:24
  • 최종수정2023.07.06 11:26:24

옥천군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왼쪽부터 김수인 부군수, 서은주·곽민주 팀장, 황규철 군수, 유락경 팀장, 조영준 주무관, 전재수 행정복지국장.

[충북일보] 옥천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군에 따르면 조영준 환경과 주무관을 최우수 적극 행정 공무원으로, 유락경 문화재관리팀장과 곽민주 감염병관리팀장을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뽑았다. 서은주 내수면팀장은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8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과 2차 사전심사(온라인 투표, 부서장 심사), 3차 현장 발표 등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

조 주무관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직접지원 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신속한 보조금 지급에 애썼다.

유 팀장은 도랑 때문에 난항이던 옥천박물관 건립사업을 수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협의로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곽 팀장은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연령층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하는 등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다. 유 팀장과 곽 팀장은 부부 공무원이다.

서 팀장은 대청호 친환경 수상 교통망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인 조 주무관은 성과급 최고등급과 국외연수를, 우수상인 유 팀장은 성과급 최고등급을, 곽 팀장은 국외연수를, 장려상인 서 팀장은 포상금을 성과급으로 받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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