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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5:53:56
  • 최종수정2023.07.05 15:53:56

충북도는 5일 올해 상반기 성과가 우수한 7개 부서에 도정 으뜸상을 시상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5일 2023년 상반기 성과가 우수한 7개 부서를 선정해 '도정 으뜸상'을 시상했다.

수상 부서는 인구정책담당관, 보건정책과, 바이오정책과, 관광과, 농업정책과, 회계과, 청주동부소방서이다.

실·국에서 1차로 추천한 13개 부서 가운데 공적 발표와 심의를 거쳐 도정조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도정 으뜸상'은 도정 현안이나 담당 업무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부서를 뽑는다. 조직 내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연 2회 시상하고 있다.

부서별 주요 공적을 보면 인구정책담당관은 민선 8기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해 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보건정책과는 전국 최초로 의료비후불제 시행, 취약지 응급의료 대응 등 의료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과는 도농 상생 '충북형 도시농부'를 육성하고, 밀레니엄 유휴부지 경관 시범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등 농업·농촌 혁신에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도정 으뜸상 선정 부서에 시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직무성과 평가 시 부서 가점(0.6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우종 도 행정부지사는 "수상 부서뿐 아니라 모든 부서가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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