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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21 19:23:58
  • 최종수정2015.05.15 15:56:56

100대의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 김태훈기자

20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시작신호와 함께 풍선을 날리고 있다.

ⓒ 김태훈기자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외빈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훈 청주시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 김태훈기자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산성일주로를 따라 경쾌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태훈기자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산성일주로를 따라 경쾌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태훈기자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산성일주로를 따라 경쾌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태훈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마련한 건강체험부스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청주향교 성균관 여성유도회 청주시지부 회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전통 다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경품 추첨에 앞서 참가자들이 신나는 댄스로 몸을 풀고 있다.

ⓒ 김태훈기자

경품권 추첨에서 성원규 충북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시상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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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