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의원 "감염병으로 안전한 관리 체계" 당부

2015.11.25 17:28:08

[충북일보=청주] 25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의 '2015 행정사무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충진(용암1, 용암2, 영운동) 의원은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25일 청주시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 당국의 현명한 대처가 중요하고 매뉴얼을 실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산후조리원 종사자의 감염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모와 신생아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시민 모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에도 노력해야 한다"며 " 감염병 신고체계 점검과 시민건강증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민편의사업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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