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중부4군 보선 6명 등록

2009.10.14 19:22:15

10·28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마감결과 모두 6명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첫날인 13일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 민주당 정범구 후보, 민노당 박기수 후보, 무소속 김경회 후보가 등록을 한데 이어 14일 자유선진당 정원헌 후보와 자유평화당 이태희 후보가 등록했다.

자유선진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가 유력했던 신동의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이번 보선은 지난해 4월 치러진 18대 총선 당시 5명 보다 1명이 늘어 6대1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14일 오후 6시30분 음성군 선관위 주최 메니페스트 협약식에 참석해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 선거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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