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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8 14:43:12
  • 최종수정2024.04.28 14:43:12

청주시가 지난 27일 청원구 오창읍 마타나도자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2명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 27일 청원구 오창읍 마타나도자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2명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타나도자기는 지난해 3월 시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해마다 도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민정표 마타나 도자기 대표는 "도예라는 매체로 통해 아동과 부모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주신 마타나도자기에 감사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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