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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공원에 봄꽃이 활짝"

화훼농가 25곳 재배 초화류 심어
팬지·비올라 등 2만3천여 포기 장관

  • 웹출고시간2024.04.28 14:13:25
  • 최종수정2024.04.28 14:13:25

세종 중앙공원에 최근 심겨진 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팬지·비올라·데이지 등 봄꽃이 세종 중앙공원에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종시가 지역 화훼농가에서 시험 재배한 봄꽃 2만3천여 포기를 국제도시정원박람회 예정지인 중앙공원에 심었기 때문이다.

시는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8월 지역농가 25곳을 화훼시범재배농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중앙공원에 심겨진 봄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24품목 63종 2만3천여 포기에 이른다. 모두 화훼시범재배농가가 기른 것이다.

송인호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 예정지인 중앙공원에 봄꽃을 심었다"며 "꽃 종류별 개화기간, 꽃 색, 기온 등을 관찰하는 등 2026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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