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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선정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구성 충청·경기권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고도화 추진

  • 웹출고시간2024.04.24 15:13:16
  • 최종수정2024.04.24 15:13:16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2024년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현장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특화 기술이전 전담조직 지원을 통해 보건의료 연구성과의 이전·사업화 촉진, 상생협력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충북대는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년간 8억8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충청·경기권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보건의료 기술 조기 사업화,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사업화 유망기술과 지역기업의 수요를 발굴해 보건의료 연구성과 확산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훈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북대의 지역적 강점과 우수 기술력과 의료현장에서 축적된 아주대학교(의료원)의 기술력이 사업 수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했다"며 "두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 유용한 기술을 발굴·확산해 최고의 사업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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