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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7 10:20:07
  • 최종수정2024.04.17 10:20:07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우수기업 현판 수여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30분 음성명작관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설립 기념식 및 이·취임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삼승행복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삼승면 한마음 축제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옥천 군립 치매 전담 요양원에서 열리는 옥천 군립 주야간보호센터 개원식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4회 영동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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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