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스타항공·현대자동차 '제주도 전기차 이용 문화 확산' 동참

  • 웹출고시간2024.03.17 14:22:41
  • 최종수정2024.03.17 14:22:41

이스타항공과 현대자동차가 제주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충북일보]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주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이스타항공 회원·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한 전기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5' 등에 관한 퀴즈 정답자 중 1천여 명을 선정해 전기자동차 7일 이용권, 제주 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의 제주노선 기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 커버와 리플렛 등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마지막 주 개별 발표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현대자동차와의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민 및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내 전기자동차 이용객을 늘리고 친환경 차량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기자동차를 1년(1만5천㎞) 운행 시 동급 내연기관(가솔린) 자동차 대비 연간 약 2.1t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新기업가 정신 확산… 미래 나아가는 기회의 창 열 것"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