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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5 22:36:02
  • 최종수정2024.03.15 23:58:21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15일 오후 6시 7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산업용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가 불에 탔다.

오송역 선로 주변 임야에 불에 옮겨붙으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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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기업가 정신 확산… 미래 나아가는 기회의 창 열 것"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