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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3 13:06:24
  • 최종수정2024.03.13 13:06:24

영동소방서 대원들이 12일 본서 차고와 뒷마당에서 2024년 상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본서 차고와 뒷마당에서 화재진압대원과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능력 향상과 팀 단위 소방 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소방 표준작전 절차(SOP), 무선통신 약어 등 이론평가와 공기호흡기 장착, 비상 호흡법, 매듭 기구 묶기 등 실기 능력을 살폈다. 현장 대원들의 기술과 응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핀 평가였다.

이번 평가를 위해 영동소방서 화재·구조·구급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능력과 현장 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술 능력을 배양하고자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해 왔다.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3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및 119구조대에 인명 구조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202명의 소방공무원과 소방펌프차 등 47대의 소방 장비를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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