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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운행 캠페인 진행

  • 웹출고시간2024.03.07 14:36:00
  • 최종수정2024.03.07 14:36:00

한국교통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학생들이 충주캠퍼스 정문 앞에서 충주경찰서 협조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학생들이 최근 충주캠퍼스 정문 앞에서 충주경찰서 협조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내에 개인형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및 전동자전거 등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져, 학생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동아리연합회 임원과 소속 동아리(청년자원봉사단, KNUT해봉연합, 폴리스)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동아리연합회 측에서 전동킥보드 운행에 따른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범칙금 안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관련, 안전 규정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준비한 팸플릿 등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민제 총동아리연합회장은 "개인형이동장치는 빠른 속도에 비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과 안내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이 안전하게 캠퍼스를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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