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숙자 팀장,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 웹출고시간2024.01.15 11:03:37
  • 최종수정2024.01.15 11:03:37

김숙자(가운데) 보은군 보건소 모자보건 팀장이 2023년 모자보건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북일보] 김숙자 보은군 보건소 모자보건 팀장이 2023년 모자보건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유아 건강증진과 출산·양육 지원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뽑아 시상한다.

김 팀장은 임산부 산전 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는 한편 영유아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등 산모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적 심사위원회 심사로 했다.

김 팀장은 "임산부가 행복한 도시형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출산·육아 정책 추진하고 싶다"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