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 취임 1년…역대 최대 국비확보 견인

  • 웹출고시간2024.01.08 16:05:38
  • 최종수정2024.01.08 16:05:38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산전테크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신 부시장의 그동안의 성과에 이목이 모아진다.

신 부시장은 지난해 1월 청주부시장으로 취임한 뒤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확보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신 부시장은 중앙부처, 충북도, 관련 유관기관을 직접 다니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산확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시는 올해 1조 9천22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2023년 대비 8.1% 증가한 규모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아래 신규사업의 예산 편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여기에 신 부시장은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사업,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오송 K-바이오스퀘어 및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등에 심혈을 기울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신 부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청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직도 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1년 전 청주부시장으로 처음 부임했을 때의 그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고 민선 8기 청주시의 성과가 더욱 뚜렷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