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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백아동복지관 2023 산타원정대 '눈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선물 지원

  • 웹출고시간2023.12.25 13:56:29
  • 최종수정2023.12.25 13:56:29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관계짜들이 2023 산타원정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행사로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이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23 산타원정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행사를 진행했다.

'2023 산타원정대'는 제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욕구에 맞는 선물을 전달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가치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캠페인이다.

대상 아동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조사해 선물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기 위해 청호주류(대표 박상철), (주)대양물산(대표 김근영), (합)우진종합주류(대표 박연조), 신영에이치에스(대표 홍성현) 임직원이 일일 산타가 돼 활동에 참여했다.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손수 작성해 희망의 메시지와 선물, 간식과 함께 선물 꾸러미를 만들고 아동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크리스마스 시기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운 겨울을 잘 지내기 위한 난방비를 지원한다.

㈜대양물산 김근영 대표는 "제천지역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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