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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북도 자살 예방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재활 돕고 지역주민 정신건강 질 향상

  • 웹출고시간2023.12.25 13:33:45
  • 최종수정2023.12.25 13:33:45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2023년 충청북도 자살 예방 성과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당사자의 사회복귀와 재활을 돕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2005년 5월 27일 개소한 정신건강 전문기관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은 매우 중요한 삶의 요소이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발전해 온 센터는 2018년 1월부터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을 수탁해 더 활발한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같이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0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2022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우수기관선정 △2022년 정신건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원미라 센터장) 등 제천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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