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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수상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 우수 정책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25 14:01:48
  • 최종수정2023.12.25 14:01:48

조병철(사진 오른쪽) 음성군 부군수가 지난 22일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추진한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다.

음성형 일자리 정책은 △투자유치 강화로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결집과 단단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외부 유입근로자 직주일치를 위한 정주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비전을 내용으로 한다.

투자유치와 관련해 성장거점형 산업단지 조성,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첨단산업분야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정책이다.

군은 맞춤형 일자리정책인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등 7개 전략으로 1만4천60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106.2%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군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단체간 정책교류 활성화로 전국에 좋은 정책을 확산하고자 매년 우수 정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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