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 "기업의 운동장 넓히고, 규제 혁파해 나갈 것"

윤,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

  • 웹출고시간2023.12.05 17:44:24
  • 최종수정2023.12.05 17:44:24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며 기업인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5대 강국을 위해 기업 운동장을 넓히고,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5면>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FTA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운동장을 계속 넓혀가고 수출 주력 품목 다변화와 서비스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과 중소·벤처기업을 미래 수출의 주역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수출의 탑을 각각 친수했다.

유공자 포상 596명(훈장 32, 포장 31, 대통령표창 77, 총리표창 86, 장관표창 370)과 수출의 탑 1천704개사에 훈포장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행사장 옆 전시관에서 60년 무역의 발자취를 관람했다.

민간에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경제단체·유관기관장, 정부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1천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