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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최정실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장순희 사서 대학 도서관 발전 유공 교창육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23.12.05 17:04:28
  • 최종수정2023.12.05 17:04:33

최정실 교수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작업치료과 최정실(사진) 교수가 교육컨텐츠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해 전국대학작업치료교수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인식이 미비한 작업치료사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도내 처음 생긴 충북보건과학대 작업치료과 교수로서 고령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재학생들과 보건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치매예방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19년 충북치매사업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작업치료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건강을 위해 필요한 보건의료사업을 개발, 추진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순희 사서.

장순희(사진) 사서는 24년간 사서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미지 제고에 힘써 대학 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오는 7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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