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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래융합 아이디어 해커톤 대상,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2.04 16:16:16
  • 최종수정2023.12.04 16:16:16

교통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미래융합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최근 열린 2023 미래융합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이 학교 창업동아리 All ROUNDER팀이 대상, Affordance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All ROUNDER팀(김승주, 김은수 학생)은 '지역상생 창의융합 분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Affordance팀(위승복, 한동주, 공왕택 학생)은 '미래 스마트 융합기술 분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미래융합 아이디어 해커톤은 한국컨설팅코칭학회, 한국평생교육융복합학회, 한국미래융합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연합학술대회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융합'이라는 키워드로 창의융합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0여 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신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최종 수상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경계를 넘어 창의 융합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창업과 창의융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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