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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초청 강연

  • 웹출고시간2023.11.23 13:41:37
  • 최종수정2023.11.23 13:41:37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R&D와 특허 전략'을 주제로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이 지난 21일 오후 7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재우 원장을 초청해 'R&D와 특허 전략'을 주제로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개방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국가 R&D와 특허전략의 상관관계,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의 특허 전략 지원사업에 대한 강의와 충주시 5대 신산업과 국가 전략기술 전략 연계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했으며 '충주시 사과' 브랜드에 대한 지식재산 전략, 브랜드 인지도에 관한 토론과 제안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지난 9월 5일 개강해 2024년 8월까지 2개 학기, 총 30주 과정으로 제조업과 중소기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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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