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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38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옥천군
△2023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오전 9시 30분 통합복지센터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뉴딜 '반짝 전시' 행사=오후 3시 30분 충북도립대 라이프스타일센터

영동군
△2023년 영동 지역원로회의 역량 강화 연찬회=오후 5시 레인보우 연수원

옥천군
△2023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오전 9시 30분 통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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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제천복지재단 지정기부금 기탁식=오전 10시 제천시장실.

단양군
△제9회 단양군의회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10시 공설운동장.
△제32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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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