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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골든타임·적정치료 방안 논의

세종시 18일 응급의료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18 13:12:46
  • 최종수정2023.09.18 13:12:46

지역응급의료 관계자들이 18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응급의료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18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응급의료 워크숍'을 열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 세종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관계자와 시청 응급의료 담당 공무원 등 지역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서 △응급의료 주요정책 방향 △세종시 응급의료 주요사업 운영현황 △지역응급의료 현황분석 등을 공유하고,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임숙종 보건정책과장은 "세종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환자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와 적정치료를 위한 정책수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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