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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단양 백태, 미국 수출길 올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탁사발두부공방에 4t 보내
단양농산물 중 백태 수출은 처음, 잡곡 수출 기대감 상승

  • 웹출고시간2023.09.18 11:25:29
  • 최종수정2023.09.18 11:25:29

단양군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북단양농협 관계자들이 단양 백태 미국 수출을 기념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농산물 유통 전담법인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권주태)과 북단양농협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탁사발두부공방(대표 장우석) 미국 1호점에 단양 백태 4t을 초도물량으로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연간 100여t을 수출할 예정이다.

단양농산물 중 백태가 수출 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명품농산물인 단양 잡곡은 이번 수출로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

북단양농협 안재학 조합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양한 품목의 단양 잡곡을 명품화와 상품화해 단양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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