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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0 14:07:23
  • 최종수정2023.07.10 14:07:23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임지 확보를 위해 관할 구역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추진한다.

관할구역은 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음성군, 진천군 등이다.

해당 제도는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을 국가에서 매수하는 제도다.

사유림 매매대금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해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을 띄고 있다.

매수는 올해 15ha를 매수할 계획으로 계약체결 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이 가능하다.

나머지 매매대금(60%)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액, 지가상승보상액은 120회차로 나눠 매월 지급한다.

여러 사람이 소유자로 돼 있는 공유지분의 산림 또한 공유자 4명까지는 매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850-0322)에 문의하면 된다.

남해인 소장은 "산주들이 관리하기 힘든 산림을 매도해 노후의 안정된 연금소득과 탄소흡수원 증진에 따른 공익적 가치 증진도 기대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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