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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당뇨센터, '오감자극 요리치료 교실' 운영

운영 통해 아동 식습관 개선

  • 웹출고시간2023.07.10 13:22:23
  • 최종수정2023.07.10 13:22:23
[충북일보] 충주시당뇨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빵빵, 마음튼튼, 오감자극 요리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요리 치료 교실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간식에 대해 바로 알도록 해 식습관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요리교실에서는 감자샐러드, 김치 케사디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 운영 예정이며, 1회차 당 16명씩 수업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선착순 예약이므로 오는 21일까지 충주시보건소 만성질환예방팀(850-3541)으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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