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인삼문화 공방 프로그램 운영

인삼오믈렛, 인삼 바디워시 만들기 등

  • 웹출고시간2023.07.10 11:30:16
  • 최종수정2023.07.10 11:30:16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역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내수 촉진과 지역주민 관심 증대를 위한 밀착형 사업으로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삼문화공방 프로그램은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삼을 활용한 인삼 오믈렛, 인삼 티라미슈 케이크, 홍삼 바람떡, 인삼 수제 라떼, 인삼 마카롱 만들기 등 아동·청소년·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관련 기관과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일반인을 위한 야간반, 주말반을 모집하여 증평인삼의 지역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은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가족센터와 협업한 아동·청소년·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은 8월부터 3개월간 인삼문화센터에서 운영하며 인삼 사과파이, 인삼 무스케이크, 인삼 바디워시 만들기 등 총 8개 과정으로 1인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청은 위탁기관인 늘푸름(043-872-1254)에서 접수한다

전만석 농업유통과장은 "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으로 인삼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증평인삼의 우수성을 알려,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