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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09:55:19
  • 최종수정2023.04.05 09:55:19

금가면지사협 회원들이 세쌍둥이 형제들의 출생 100일을 맞아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이 새 생명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태어난 세쌍둥이 형제들의 출생 100일을 맞아 5일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세쌍둥이를 출산해 4형제의 엄마가 된 변유림 씨는 "평소 마을에서도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의 100일을 맞아 큰 축하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진광주 지사협 위원장은 "저출산 위기 속 세쌍둥이의 출산은 금가면의 큰 기쁨"이라며 "아이들이 커서 가정의 행복이자 금가면의 자랑, 국가의 기둥이 되리라 믿는다"고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황장호 금가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한 금가면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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