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9.27 18:48: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국내외 도시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을 현상공모한 결과 26개 작품이 접수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26일 우편접수분까지 최종집계한 결과 내국인 18개, 외국인 8개 등 26개 작품이 들어왔다.

내국인 작품 18개의 대표자 거주지는 서울 10명, 경기 3명, 대전 1명, 미국·일본·스위스 등 외국 거주자 4명 등이다.

8개 외국인 작품의 대표자 국적은 미국 3명, 이집트 2명, 스위스 1명, 터키 1명, 중국 1명이다.

건축가, 도시설계가, 조경건축가, 교수 등 1~7명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제작했는데 참여 전문가는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기술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30일 실시하는 본심사에 이 작품들을 넘기고, 다음달 5일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